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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 첨단중입자가속기사업재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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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6/17/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379 |
암치료 첨단중입자가속기사업재개 과기정통부-부산시-기장군-서울대병원 협약 체결 치료센터 2023년까지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부산시, 기장군, 서울대병원 4개 기관이 지난 5월 10일 기장 중입자치료센터에서 관계기관 간 적극 협력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과기정통부장관을 비롯해 부산시장, 기장군수, 서울대학교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2023년까지 사업 완수를 위한 협력 지원과 사업비 투입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중입자가속기는 탄소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해 정상세포를 최대한 보호하며 암세포만을 선별하여 파괴함으로써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치료횟수와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8대 암(두경부암, 폐암, 간암, 전립선암, 골육종암, 자궁경부암, 직장암, 두개저암) 3~4기 환자는 기존 방사선 치료대비 5년 생존율 23% 이상 증가, 재발암 환자는 약 42%이상 완치(KDI 예비타당성 조사 보고서 인용) 된다 하니 향후 국민 의료복지 수준향상에 이바지하고, 의료기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